박경재 셰프의 스시 전문점
도산공원과 정면으로 마주 보는 길가에 위치한 스시초희는 한국 스시계의 내로라하는 셰프들이 거쳐간 곳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자연산 생선만을 다루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이곳은 매일 아침, 최고 품질의 생선과 해산물을 공수 받는다. 신선한 재료만을 고집하는 곳이기에 카운터에 앉아 그날의 최상급 재료로 셰프가 직접 쥐여주는 오마카세를 추천하지만, 카운터 석이 만석이라면 공원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다이닝룸도 스시초희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다.